안녕하십니까?
무더운 날씨에 시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시장님과 시청 직원(특히 공원녹지과장) 여러분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청암대학교 앞뜰에 소재한 화훼단지 내에 농장이 있어서 오천동과 덕월동 화훼단지를 하루에 2~3회 차로 왕래를 합니다.
농장에서 다니면서 녹색로 도로 비탈진 부분과 농로가 이어져 있는데 경사면에 심어져 있는 잡목 나무가 너무 자라서 농로의 1/3이상을 침범하여 통행하는데 있어서 매우 불편하였습니다. 이곳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한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청 공원녹지과에 전화를 했는데 마침 공원녹지과장님이 전화를 받으셔서 문제가 되는 민원 사항을 말씀 드렸더니 조속한 시일 내에 민원을 해결해 주시겠다고 말씀 하셔서 친절한 민원 응대에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얼마 후에 민원 내용이 공원녹지과 업무가 아니라 도로과 업무여서 이첩되었다고 전화를 해 주시고 민원 접수 처리 사항을 확인할 경우에 대비하여 도로과 담당 주무관 전화번호까지 문자로 남겨 주셨습니다.
순청 시청에 민원을 처음 접수하였는데 공원녹지과장님이 친절하게 응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진행 사항을 연락하여 주신다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대민 행정을 하는데 있어서 평소 순천시청 직원 여러분들의 근무 태도가 그대로 반영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여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물론 민원이 바로 해결되어 이제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행을 잘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민원인에게 이렇게 친절한 응대를 하는 것으로 보아 나 뿐만이 아니라 민원인 모두에게 그분이 평소에도 그렇게 해 오셨기 때문에 저한테도 친절한 민원 응대를 해 주셨다는 생각에 순천 시민으로서 시장님과 시청 직원(특히 공원녹지과장님) 모두가 대민 행정 서비스는 대한민국에서 1등(최고)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오천 그린광장 옆에 거주하는 오천동 주민으로 순천 시민으로 산다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고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에(이탈리아) 나가서도 호텔 방문록에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방문하시라고 그림과 메모를 남길 정도로 순천을 홍보하고 시민으로 산다는 것을 자랑스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천시민을 위해 시장님과 시청 모든 직원분들이 공원녹지과장님처럼 친철한 민원 응대를 부탁 드리면서 칭찬의 인사를 마무리합니다.
살기 좋은 도시, 순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