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순회 설명회를 통한 사전 주민의견청취
순천시 시민참여형 도시관리계획 수립
순천시에서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면서 그 동안 법적 절차만 이행하는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실질적인 시민 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입안 단계에서부터 폭 넓은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오는 6월 19일부터 6월 24일 까지 2개조로 나누어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순천시가 지향하고 있는
도시 발전 방향을 시민에게 알리고, 사전에 시민의 의견을 들어 도시계획을 입안할 계획이다.
금번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은 그 동안 개발위주에서 벗어나 삶의 질 향상과 신․원도심의 차별화된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봉화산 공원 및 향림공원에서 순천만까지를 동천 수변 녹지축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순천대에서 청암대간 4.8km의 주 간선로변에 시민
교육․문화공원, 쌈지공원, 선교 박물관, 역사․문화 탐방로, 빛의 거리, 길거리 공연장등이 조성될 수
있도록 도시계획에 반영할 계획에 있다
특히 동천, 옥천 둥 주요 하천변은 수변 녹지공간이 확보되도록 하고, 연향동 기존 해룡천은 실개천
으로 복원하여 친수 공간을 시민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며, 순천시의 보배
이며 세계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생태계 보존지구로 지정 관리하고 주변 배후 마을을 정비하여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관광편의 시설 등의 유치가 용이하도록 할 계획이다.
순천시에서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를 건설하여 양호한 도시의 자연경관이 보존되어 후대에 물려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 수립하게 되는 도시관리계획은 2003년에 전 국토를 계획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는 선 계획, 후 개발의 취지로 제정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순천시도 행정구역 전체(936.06㎢)에 대하여 토지이용이 효율적으로 관리되도록 하고, 물과 숲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형 도시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