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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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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악부

1책 100장, 1936년, 조현범(1716-1790)著

강남은 조선초기 이래 순천의 별칭이다.
악부는 당시 조선에서는 흔히 사시집을 지칭하였다.
이 책은 고려에서부터 조선후기에 이르기까지 순천지방의 역사적 사실들을 시로 읊어 정리한 다음, 관련 인물들의 행적과 구체적인 사실들을 낱낱이 부주한 일종의 사시집이다. 1784년(정조8년) 11월에 조현범이 해동악부의 체를 모방하여 이 고장에서 생긴 특기할만한 사적들을 모아 만든 책이다.
고려때부터 이조, 영조 때까지 이 지방의 충,효,의,열의 경모할 만할 일 ,풍토속상의 영가 할 만할 일, 기타 기사 이적의 전칭할 만할 일 들을 모아 제목을 나누어 찬술, 거기에 관계의 뜻을 기탁했다. 저자 조현범은 1716년(숙종42년)에 순천시 주암면 오산리에서 출생, 이책을 편찬해 놓고도 자기를 나타내지 않고 향리의 흙속에 묻혀 살았다. 강남악부는 순천지방의 역사, 풍속, 설화, 전기, 성씨, 지리 등 갖가지 내용들을 집성한 저술이다.
이 책은 승평지에서 볼수 없는 기이한 사료들이 풍부하게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의 편년확인이 가능하다는점에서 지방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생각되며, 그 번역본 [국역 강남악부]란 제목으로 남도문화연구자료총서第二(1991년)로 간행되었다.

"임청대"[국역 강남악부에서]

임청대여, 임청대여
시우동의 물이 옥천으로 흘러오네.
옥천이 고요하게 흐르며 맑기가 거울같아서,
선생은 물가에 와서 갓끈을 씻었다네.
물가에서 누구와 노닐었나.
좌랑이 희천에서 이배와 노닐었다네.
함께 쫓겨난 신하의 신세되어 누대를 내려가지 아니하고,
보름달에는 선릉을 배회 하였다네
임금의 은혜가 중하였으니 신하가 무슨 죄인가.
헛되이 남긴 자취 뒷 사람이 슬퍼하네

"녹야당"

푸르고 푸른 십리 들판에
하늘도 빌려눕는 좋은집이 있네.
아리따운 얼굴이 술잔에 비쳐
붉은 깃발 달고 시사를 열었네.
사람들이 절로 호탕하게 노래하고
경치 좋은 당에는 처마가 그윽해
공명은 비록 이루지 못하여도
천진교 위에 나귀탄 나그네가
만년에 한가롭게 노닐었으니
기린각에 사마를 어찌 논하랴.

"독한문"

오천은 연원을 찾고,
공부도 근원을 거두는것
물 뿌려 청소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한후,
그 다음 차례로 덕문에 들어선다네,
이미 뿌리 배양을 귀히 하고
매양 번화한 가지와 잎은 싫어 하였네.
부지런히 실천하니,
마음속에는 밝은 스승 계시네.
부모님의 상을 당하여서는 극진히 예를 다 하였고,
학문에 힘씀이 진실로 돈독 하였네.
학문에 힘씀이 진실로 돈독 하였네.
하늘이 몇해를 더 빌려주지 않았으니,
남긴 한이 예원에 전하네.

승평지

4책 328장(1권 98장, 2권 70장, 3권 78장,4권 82장)1923년

이 읍지는 일제하인 1923년에 순천의 향중유림들이 이전시기에 간행된 승평지, 시승평지, 순천속지 등의 그읍지들을 1책으로 재정리 하였으며, 순천의 역대읍지를 집대성한것이다. 승평지는 순천부의 읍지로 당초 2권 2책이었다. 광해군때 학자 이수광이 편찬, 1618년 (광해군10년)10월에 간행했다. 상권에는 정도, 건치, 관원, 진관 ,파영 ,읍호, 성씨, 관사 ,누정 ,학교 고적,속현 ,부곡 ,호구, 유액 ,무반 ,군정 ,전법, 조세 ,진상 ,공물 ,창고 ,관전, 제언 ,어전, 염막 ,시장 선척, 요역 ,공장, 관속, 향임, 장면, 서판 ,명환 ,인물, 우거, 사실등을 수록하였다. 하권에는 제영, 잡저 등을 수록하고 저자 자신의 발문이 들어있다. 1729년(영조5년)에 신증승평지가 순천부사 홍중철에 의해 간행되었고, 순천속지는 1881년(고종18) 에 순천 부사 김윤식에 의해 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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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