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관규 시장입니다.
요즘에 코로나로 여러 가지로 마음 쓰이시고 그러실 텐데 건강들 하신지요.
10여년 만에 시장으로 복귀해서 여러 가지를 살피고 그러느라 직접
인사를 못 드리고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지방자치가 도입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제도라는 것이
정착하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실질적으로 대도시와 지방도시는 인구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더 정착하기 어려운 여건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지방자치의 이름으로 모이고 또 여러분들을 선발하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 지역 공동체를 지키는 일이 이제는 공무원과
정치권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같이 해주셔야지 가능한 일이 되었습니다.
총회를 축하드리면서 순천의 현안들을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내년에 하는 박람회가 4월 22일부터 하기로 한 것이 4월
1일로 당겨졌습니다. 꽃의 개화 시기가 맞지 않아서 그랬던 것입니다. 주변에 또 객지에 나가 있는 향우들과 아시는 지인들께
잘 홍보해 주셔서 꼭 성공하는 박람회가 되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아마 뉴스에서 보셨을 텐데요.경전선! 경상도에서
전라도를 잇는 철도가 100년 만에 손을 봐서 고속철도화 되게 돼 있는데요. 다른 도시는 다 괜찮은데 우리 순천만 도심을
중심을 관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상당히 오래전에 시작된 일이기는 하지만 이걸 그냥 손 놓고 보고 있을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뜻을 모아서 우회화 하든가 지하화 하든가 할 수 있도록 같이 힘을 합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시의 시정은 여러분들 선거에 의해서 뽑힌 제가 이끌고 나가지만
또 같이 해야 될 동반자가 여러분들이십니다. 지역에서 작은 갈등들을 스스로 풀어나가시면서 여러 유관 단체들과도 같이 잘
협조하셔서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이 더 한층 발전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역량과 우리
시민들의 수준을 믿고 있습니다. 반드시 경쟁력이 있는 더 좋은 순천시 만들 수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만날 때까지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