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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뮤지컬 깃털피리 공연 안내
담당부서문화예술회관 작성일2022-07-06 조회수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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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연 명 : 가족 뮤지컬 “깃털피리” 기획 공연

❍ 일 시 : 2022. 7. 28.(목) 11:00, 14:00/2회 공연(공연 당 60분)

❍ 장 소 :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공연방식 : 대면 *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가능

❍ 주 최 : 순천시(문화예술회관)

❍ 관 람 석 : 총774석(1층 542석, 2층 232석)

❍ 관 람 료 :전 좌석 지정 제 6,000원(가족끼리 거리두기)

❍ 할인혜택(50%) : 중복 할인 없음(증명서 지참)

❍ 대 상

  •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조례 시행규칙 제9조의2 해당자(회원제 운영)
  •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관리운영 조례 제9조 해당자(사용료의 특례 및 감면)
  • 20인 단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학원 등)

❍ 예매처 :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문화예술회관(749-8624)

 

줄거리 ( 시놉시스 )

긴장만 하면 딸꾹질을 하는 핸디캡을 가진 숲 속 합창단의 너구리는 노래를 시작

하기도 전에 딸꾹질을 해서 고양이와 다른 동물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됩

니다. 혼자 고민에 빠져 있던 너구리는 하늘새의 깃털을 가지게 되면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메뚜기 아저씨의 말을 믿고 하늘새가 살고 있다는 바람의 숲을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개구리 합창단과 개미 할아버지, 수다쟁이 애벌레 아줌마와 느림보 달팽이 아저씨도

만나고 무서운 뱀과 어둠의 숲에 사는 늑대에게 쫓기다가 너구리는 너무 지쳐 그만

잠이 들고 맙니다. 그런데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 바로 하늘새의

노래였습니다.

너구리의 순수한 마음과 용기에 하늘새는 자신의 깃털 하나를 건네줍니다.

하늘새의 깃털을 입에 대고 노래를 부르자 딸꾹질도 없이 놀랄 만큼 아름다운

노래를 할 수 있게 된 너구리는 기쁜 마음으로 합창단으로 돌아옵니다.

너구리의 아름다운 노래에 합창단 친구들은 너구리만 따라 다닙니다. 이에 화가

난 고양이는 노래를 잘하게 된 이유를 밝혀내려고 너구리를 미행하다가 그만 늑대

에게 잡히고 맙니다.

 

늑대에게 붙잡혀 목이 쉴 정도로 노래를 너무 많이 부른 고양이는 탈출에는 성공

을 하지만 고운 목소리를 잃게 되고 합창단 정기 발표회의 독창 부분은 너구리의

몫이 됩니다. 하지만 너구리는 숲 속 합창단 정기 발표회 전날 자기 때문에 독창

부분을 못하게 되어 풀이 죽어있는 고양이에게 하늘새의 깃털을 건네줍니다.

깃털을 받은 고양이는 예전 목소리를 되찾게 되지만 너구리는 다시 딸꾹질을

하게 되지요.

 

마침내 정기 발표회 날! 하늘새의 깃털이 없는 너구리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에

딸꾹질을 합니다. 긴장을 한 친구들과 당근선생님. 하지만 고양이는 너구리의 딸

꾹질을 이용해 즉흥적으로 딸꾹질 멜로디를 만들고 친구들도 고양이를 따라 같이

화음을 만들어 내어 너구리에게 자신감을 줍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손을 잡으며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를 시작하게 된 너구리는 친구들과 함께 숲 속에서 가장 멋진

노래를 만들어 냅니다.

 

숲 속에 울려 퍼지는 숲 속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하늘새의 깃털은 바로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감추고 싶은 비밀을 이겨 내고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자신

감과 용기 그리고 우정과 사랑이었습니다.

포스터.jpg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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