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정보

기술정보 조회
봄 무, 꽃대 웃자람 없이 뿌리가 튼튼하려면?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작성일2019-02-26 조회수421
- 봄 재배용 품종 선택, 질소 함량 높은 비료 사용, 비닐로 땅 덮기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봄 무를 재배할 때 꽃이
피면서 꽃대가 웃자라는(이하 추대)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무의 '추대'는 꽃눈이 생기고 꽃대가 웃자라는 것을
말하며, 봄철이나 고랭지에서 재배할 때 많이 나타난다. 봄 무가 자라는 초기에 이상저온, 중기·후기 들어 이상고온을 겪었을 때
발생하기 쉽다. 추대가 나타나면 꽃으로 영양분을 보내기 때문에 무는 뿌리를 제대로 형성하지 못해 질기고 맛이 없어 상품성이
떨어진다. 일반적으로 봄 무는 하우스나 터널 재배할 때 남부지방은 2~3월, 중부지방은 3~4월에 파종한다. 노지에 덮어
가꿀(멀칭, mulching) 경우, 3~5월에 파종하고 60~70일 이후 자람 상태를 살펴 수확한다. 무 종자는 일단 물을
흡수하면 싹을 틔우며, 이후에는 저온의 영향을 받게 돼 13℃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꽃눈이 생긴다. 싹이 트고 저온의 영향을
받는 때 장일(長日, 낮의 길이가 일정 시간보다 길어지는 것), 강한 햇볕을 받으면 추대가 촉진된다. 봄 무 재배 시 추대를
예방하려면 가능한 한 오래된 종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여름과 가을 재배용은 추대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가급적 봄 재배용
품종을 고른다. 토양의 질소비료분이 충분하면 추대를 막는 효과가 있으므로 질소의 비율을 약간 높이는 것도 요령이다.
저온기에는 흰색 비닐로 땅을 덮어 주면 땅 속 온도가 올라 무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간접적으로 추대를 늦출 수
있다. 터널 또는 하우스 재배 시 생육 초기 온도가 13℃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여름 고랭지 무 재배 시에는 6월
상순에도 낮은 온도에 의한 추대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채소과장은
"최근 봄철 이상저온과 이상고온이 반복되면서 봄 무 재배 농가에 추대 피해가 우려된다. 묵은 종자 대신 봄 무용 품종을
심고 하우스 온도 관리에 신경 쓰면 예방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참고자료] 추대가 발생한 무 사진 [문의]
농촌진흥청 채소과장 김대현, 최승국 연구사 063-238-6623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결과보기

콘텐츠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전화 :/
061-749-8677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