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실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정보

기술정보 조회
시설재배 무화과 「총채벌레」 방제 서두르세요 !
담당부서농업기술센터 작성일2018-05-28 조회수341
시설재배 무화과 「총채벌레」방제 서두르세요 !!
- 종합적인 방제법 적용이 필수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시설재배 무화과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대만총채벌레」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이 해충은 크기가 1∼1.5㎜로 매우 작으며, 봄부터 가을까지 각종 작물이나 잡초의 꽃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무화과에 침입하는 시기는 과일 크기가 2㎝ 내외일 때이며, 시설재배는 물론 노지 재배에서도 피해가 심각하다. 하지만 해충이 과일 내부로 들어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합성농약으로도 방제가 어려운 실정이다.

전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해충의 생태적 특성을 이용한 방제법은 △총채벌레는 번데기가 되기 위해 땅으로 떨어지는 습성이 있으므로 과수원 바닥을 흰색의 피복재로 피복하여 해충의 한살이를 방해한다 △과수원 외부 측창 하부에 반사필름 설치 시설내부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 △과수원 주변의 잡초에 적용약제를 살포 시설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시판되고 있는 총채벌레 유인제, 미생물제를 이용 지속적으로 밀도를 낮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친환경농업연구소 마경철 연구사는“총채벌레는 방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무화과 주산단지 농가실증을 통해 모든 방제수단을 이용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된 기술을 조기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친환경농업연구소 마경철 연구사 061-330-2506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만족도결과보기

콘텐츠 담당부서 :
농업정책과
전화 :/
061-749-8677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