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재주에 한계가 있어, 조강훈아트스튜디오에 적혀있는 미술평론가 김이천 선생님의
말씀을 빌려 적어보자면
‘조강훈의 조형세계는 단순하고 명료한 색상으로 더욱 강하게 드러난다.
열정적인 빨강이나 토속적인 황토나, 민족적인 하양의 색상 위에 전통적인 필묵의 검정이
조강훈의 예술세계를 뒷받침하고 있다.’
위 말씀처럼 작품 하나하나의 색상은 화려하지 않고, 단순했어요.
그럼에도 명료했고, 강렬한 인식을 심어줬어요.
특히나 모든 작품의 배경 색들이 대부분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액자 속 동물들을 더욱 부각시켰어요.
마치 저를 쳐다보는 듯 동공마저 생생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