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등록일 | 2010-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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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만, 세계적인 희귀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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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세계적인 희귀 철새 도래지로 자리 잡아
- 순천만 철새 보호정책 남달랐다 순천시의 남다른 철새 보호 정책이 순천만을 세계적인 희귀철새 도래지로 자리잡게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겨울동안 순천만에 도래한 겨울 철새와 두루미 월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멸종위기종인 흑두루미와 재두루미, 저어새, 독수리, 검은머리 갈매기 등 희귀철새들이 27종 1,224개체가 월동했다고 밝혔다. 그중에서도 전 세계 생존 개체수 1만 마리 미만에 불과한 세계적인 희귀철새 흑두루미와 검은머리 갈매기는 각각 436개체(4.6%), 508개체(5.9%)로 국내 최대 개체수가 월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그동안 거의 월동하지 않았던 세계적 희귀조류 개리와 재두루미들도 2~4개월동안 순천만에서 안정적인 겨울을 보냈으며 국내에서는 드문 미조인 초원수리도 첫 관찰됐다. 한편, 시는 2008년말부터 매월 정기적인 철새 조사를 실시 순천만에 도래하는 철새 현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번에 두 번째로 철새 보고서를 발간했다. 조사결과 올해 겨울철 철새들은 총 14과목 38종과 123종 19,804개체가 확인됐고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집단이 도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순천만의 두루미류는 지난해 350마리에 비해 100여 마리 이상 크게 증가한 460여 마리가 월동했으며 이는 10여 년전과 비교하면 5배나 늘어난 것이다. 이러한 두루미의 증가는 안심하고 월동할수 있는 갯벌과 논을 통한 먹이터와 잠자리 제공, 인간의 간섭의 차단 등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꾸준히 조성한 결과로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순천만이 지닌 세계적인 생태 가치를 증명하고 세계적인 자연유산으로 유지 관리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틀을 넘는 생태권역의 조사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순천시는 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전봇대 제거를 비롯 순천만 주변 곳곳의 습지 복원, 철새를 위한 출입통제, 경관농업 등 지역민과 함께 유별난 철새 사랑을 실천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터전인 순천만을 만들었다. 담당 : 관광진흥과 김인철 749-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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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염습지의 검은머리갈매기.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