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환경보호과 | 등록일 | 2010-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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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세계 최초로 큰말똥가리(철새)의 이동경로를 인공위성으로 추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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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세계 최초로 큰말똥가리 이동경로 인공위성 추적
- 순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 공동연구 순천시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과 공동으로 큰말똥가리에 인공 위성용 초소형 전파 발신기를 이용한 이동 경로 연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이동 경로 추적은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연구로서 본 종의 이동시기, 이동경로 및 서식지를 밝힐수 있을 뿐 아니라 서식지 보호 대책과 보호전략 수립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 맹금류 이동 경로의 중심에 위치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연구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에 이동 경로를 추적하게 되는 큰말똥가리는 날개 골절 등 부상을 당해 구조된 후 순천시 야생동물구조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하여 자연으로 복귀하는 개체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오늘(3월 2일) 오후 4시경 인공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하고 자연 복귀(방생)는 오는 4일 11시부터 순천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큰말똥가리는 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맹금류로서 국내외적으로 멸종 위기 야생 동·식물로 보호하고 있으나 이들의 이동경로, 이동시기, 서식지 이용과 같은 자세한 생태 정보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순천시와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철새를 대상으로 인공 위성을 이용한 이동경로 추적 등 첨단 연구 기법을 통해 생태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희귀 철새 등 야생동물의 보호·관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할 뿐 아니라 국가 생물 주권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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