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계층 16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로 안부와 희망 전해 -

순천시 외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윤원배)는 1일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 16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과일 및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착한시민캠페인 기부금 배분사업비를 지원받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세대를 대상으로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들은 “필요한 물품을 이렇게 챙겨 주시니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윤원배 위원장은 “작은 상자 하나에 담긴 물품이지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듯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외서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복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 외서면(061-749-8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