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항도외과, 강남중앙교회, ㈜삼오건설, 덕연동통장협의회장 등 나눔문화 동참 -

순천시 덕연동행정복지센터(동장 류영권)는 2025년 긴 추석연휴를 앞두고 지역 단체 및 의료기관과 종교·봉사단체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항도외과(원장 강기원)는 백미 20kg 50포(310만 원 상당)를, 강남중앙교회(담임목사 최경학)는 백미 10kg 30포(100만 원 상당)를, ㈜삼오건설(대표 이백섭)은 백미 10kg 20포(70만 원 상당)를, 덕연동통장협의회장 최순은 백미 10kg 5포(17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순천 남노회(노회장 전명기) 사회봉사부는 100만원, 연향운영회(회장 문규준)는 50만원, 한솔종합인테리어(대표 유강삼)는 30만 원의 기탁금을 각각 기탁했다.

이번에 후원된 백미는 사례관리 대상과 취약가구에 해당 통장들을 통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기탁금은 저소득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추석 명절은 긴 연휴로 인해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대상자들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하는 등 더욱 세심한 돌봄을 실천할 계획이다.

류영권 덕연동장은“명절을 앞두고 덕연동 이웃들을 먼저 떠올려 주시고 나눔문화에 동참해주신 모든 단체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의 온기가 동네 구석구석에 닿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제공 : 덕연동(061-749-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