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생활자원과 | 등록일 | 2010-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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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남은 음식물로 축산농가 경쟁력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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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남은 음식물로 축산농가 경쟁력 높인다
- 전국에서 최초로 아파트에서 배출된 음식물 가축 사료로 공급 순천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아파트에서 배출된 음식물을 가축 사료로 공급하여 음식 폐기물 공공 처리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영세 축산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시는 2005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된 음식 폐기물 처리를 위해 하루 50톤을 처리할수 있는 공공 처리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1일 60톤 이상 음식 폐기물이 발생 돼 인근 지역 민간 처리 시설에 위탁하고 있다 이에 공공 처리 시설에 반입되는 물량을 줄이고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에 맞는 자원 순환 사업을 고민한 결과 지난해 9월부터 음식물 폐기물을 가축 사료로 공급하게 됐다. 현재 11개소 아파트가 참여 하루 3톤의 남은 음식물을 7개 축산 농가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이 사료를 공급받고 있는 서면 압곡리 축산 농가에서는 ‘버려진 음식물 재활용으로 하루에 약 14만원 정도의 사료 값을 절약할 뿐 아니라 돼지 성장속도도 빨라 출하 시기가 15~20일 정도 앞당겨졌다’며 즐거워했다. 또한, 이 잔반을 먹고 자란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에서는 고기에 지방질이 적당히 있어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시는 부패되지 않고 염분이 적은 가축 먹이용 음식물을 배출하는 방법에 대한 주민 홍보와 직접 음식물 선별 작업을 할수 있는 도우미를 작년 희망 근로 사업을 통해 아파트 1개소에 1~2명을 배치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축산 농가 6개소에 음식물 파쇄기를 설치할수 있도록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시는 이 사업으로 주민들은 음식물 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시에서는 처리 대행비를 축산 농가에서는 사료값을 절약할수 있으며 크게는 온실가스 저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다가갈 수 있는 1석 4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며 아파트 주민들과 축산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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