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기획감사과 | 등록일 | 2010-0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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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획)순천시 올해 살림살이 넉넉할 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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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올해 살림살이 넉넉할 듯
- 공무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재정확충에 크게 기여- 순천시가 올해 정부로부터 지원 받는 보통 교부세를 도내에서 가장 많이 받게 됐다. 시는 5일 올해 행안부로부터 받을 보통교부세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 경북 안동시(2,524억원)에 이어 2번째로 많은 2,251억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나주시가 1,875억원, 여수시는 1,825억원, 목포시 1,008억원, 광양시 977억원 순이다. 보통교부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 행정수행 경비의 충당 부족분을 보전하는 재원으로 기준 재정 수입액이 기준 재정 수요액에 미달하는 자치 단체에 대해 재정부족액을 기초로 교부하여 지방행정의 건전한 발전을 기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그동안 순천시는 보통교부세의 확충을 위해 공공청사, 사회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등 신규 공공시설물에 대해서는 준공과 동시에 건축물 관리대장을 작성하여 관리하고, 중앙부처의 착오, 오류 사항은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통계를 수정하고, 보통교부세 산정에 필요한 기초통계 98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번 교부되는 보통교부세는 순천시 내년도 일반회계 5,377억원의 41%를 차지하는 등 가장 비중 높은 세원이어서 열악한 시 재정 운영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안정, 녹색성장 등에 우선적으로 재원을 활용하여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복지서비스 증진에 힘쓸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지난 연말 부동산 교부세 12억원과 특별교부세 8억원 등 20억원의 교부세를 추가 확보했으며 국고 보조금도 2,180억원으로 지난해 1,766억원보다 413억원이 늘어났다. 이는 열악한 시 재정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사업을 국도비 등 의존재원을 확보하여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정부 예산 반영 건의 사업을 발굴하고 매월 추진사항에 대한 보고회와 시장을 비롯한 담당공무원들이 전남도와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여 건의하고 설득하는 등 다른 도시에 비해 두드러진 국고보조금 확보 활동의 노력으로 보고 있다. 산업 구조가 취약한 순천시는 자체부족 세입을 보전하기 위해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을 다른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확충하여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어려운 서민생활안정 등에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시는 내년도 국고보조금도 정부시책에 걸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1월 말까지 전남도와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서 전 공무원들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재정관리도 건실하고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말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08 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및 기금운용 성과분석 평가에서 우수 단체로 선정돼 전국에서 유일하게 두개의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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