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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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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순천만보전과 등록일 2019-12-03
제목 습지보전을 위해 국내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다
순천시(시장 허석)와 환경부가 지원하는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는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한국, 북한, 대만, 일본, 스리랑카 등의 습지관리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회 WLI-Asia 총회 및 관두자연공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는 '세계 습지센터 네트워크'(WLI)의 아시아 지역 습지센터 네트워크이다. 현재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에서 사무국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 11개국 내 42개 습지센터가 참여한 습지 관련 정보 교류와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구이다.

  올해 12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7차 WLI-Asia 총회는 습지센터관리자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습지센터프로그램 운영 및 습지관리 등에 관한 강연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총회를 통해 세계 주요 습지의 정보 및 경험 공유 등으로 순천만의 위상 제고와 보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개최되는 관두자연공원 20주년 기념 심포지엄 회의 참석자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국가는 북한이다. 지난 2018년 7월 북한(국토환경보호성과 자연보호연맹)과 순천시는 중국 상해에서 순천시(한국), 북한, 중국의 습지관리자 등 45명이 참석한 황해/서해 접경지 습지관리자 교육 워크숍에서 습지보전사례를 공유한 경험이 있다. 이번 12월 3일 관두자연공원 20주년 심포지엄에서 순천시와 북한 (국토환경보호성)이 순천만과 문덕 철새보호구 습지보전지역의 현명한 이용사례에 대해 특별 기조강연에 나설 예정으로 참가자들의 순천만습지와 북한의 문덕 철새보호구 보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순천시 관계자는 “제7회 WLI-Asia 총회참석으로 국ㆍ내외 습지보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습지의 중요성 및 교육·전시자료 공유,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이 기대된다”며 “지속가능한 해양생태 보전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습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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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