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공동체형 축제 개최로 장천동 거리가 뜨겁게   달궈진다.

장천동 뉴딜사업이 순항중인 가운데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10일(목)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장천2길(시청~터미널) 거리에서 ‘한마음 거리축제’가 열린다.

올해 2회째 열리는 이 축제는 주민화합을 통한 공동체활성화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변화하는 장천동을 홍보하기 위해 장천동 상가번영회 주도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1부의 개막식 및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와, 2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예선(대한민국vs스리랑카) 응원전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참여와 월드컵 응원전으로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먹고,보고,즐기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로 치를 예정이다. 또한 전통 악세사리 체험, 수세미 뜨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장천동 상인회 관계자는 “장천동 상권활성화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주도의 축제로 치러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