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시재생과 | 등록일 | 2019-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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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도시재생 "저전동현장지원센터 열림식" 갖고 본격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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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도시재생, ‘저전동현장지원센터’ 본격 가동
순천시는 지난 5월 31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마다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될 저전동현장지원센터 열림식을 가졌다. 이날 열림식은 지역 상인회와 지역협의체,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개최 결의와 함께 이 지역 도시재생 비전인 ‘비타민 저전골’의 상징 비타민 나무 식수식도 병행했다. 저전동현장지원센터는 골목상권이 침체된 빈 건물을 상징성 있게 리모델링해 사무실과 회의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운 곳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데 순천시와 주민 간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7년도 국토부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저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 골목상권 활성화와 남초등학교 재생을 통한 공유공간 활용, 골목길 마을정원 조성과 에너지 저감마을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 단체를 육성해 새로운 도시재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현장지원센터 열림식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공동체 정신을 되살려 마을이 활성화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 열정을 보였다. 장성혜 저전동현장지원센터 사무장은 “민․관 협력형 도시재생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 지역경제 활성화에 무게를 둬야 한다”며, “이를 위해 주민협의체 및 주민과 상생 협력을 통해 소소한 지역현안부터 해결하고 하나하나 다양한 가치를 엮어 나갈 때 도시재생은 성공할 수 있다”며 의지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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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7 저전동 현장지원센터 열림식.jp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