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서관운영과 | 등록일 | 2019-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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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 할머니 작가들의 작품, 고창과 전남에서 선보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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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작품들을 5월에는 고창 한국지역도서전과 전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순천소녀시대’ 할머니 작가들의 작품을 만난다.
먼저 2019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에 수록된 글과 그림 60점과 에세이집 및 개인별 도서 21권이 전시되어 국내 독자들을 만난다. 한국지역도서전은 지역출판문화 활성화와 가치를 되살리기 위해 지역출판인과 연구자, 독자들이 한데 어울리는 행사로 책만 파는 도서전이 아닌, 오랫동안 가꾸어져 온 지역의 문화를 보여주는 자리로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창군 해리면 책마을 해리 일원 등에서 열린다. 한국지역도서전에 지역작가로서 초대를 받은 순천소녀시대 할머니들은 5월 11일에는 전시장을 방문하여 독자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북토크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서전 기간에는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볼 수 있고 가렌다 만들기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할머니 작가들은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5월 10일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선거와 투표참여를 주제로 한 그림 20여편을 그렸다. 이번에 그린 그림들은 5월 한 달간 전남선거관리위원회, 전남도청, 전라남도립도서관 등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작가들의 바람이 작품에 담겨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순천 소녀시대 할머니 작가들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독자들을 계속해서 만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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