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가 아니에요’- 조곡동, 반려화분과 함께
- 조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반려화분 전달 -

  조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영)는 10. 24. 지역사회 복지 사업으로 반려화분을 만들어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하였다.

  반려화분 전달 사업은 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공모한 결과 선정되어 24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다. 
  조곡동마중물보장협의체는 11월에도 반려화분을 만들어 50세대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반려식물과 교감하는 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정서적 안정감과 행복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여겨진다.

  조곡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광우는 ‘앞으로 협의체와 어려운 이웃의 정서적 지지와 보듬사업을 통해 따뜻한 조곡동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