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등록일 | 2018-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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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제5회 청춘 페스티벌 '순천행' 핫하게 마무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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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5회 청춘 페스티벌‘순천행’핫하게 마무리해
- 내일러, 지역 청년 등 2,100여명 몰려 축제 만끽 - 순천시는 지난 8월 11일(토) 오후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청춘창고에서 ‘순천행’이라는 타이틀로 제5회 청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청춘페스티벌은 순천을 방문한 내일러와 관광객에게 한여름밤의 색다른 즐길거리와 순천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지난 2016년 ‘내일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이번이 5회째 펼쳐지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청년들의 참여율이 증가하고 있다. 페스티벌 콘셉트는 무더운 여름을 오싹하게 만들어주는 호러페스티벌로, 생생한 좀비 분장의 스태프들뿐만 아니라 미니게임, 생명팔찌를 지켜라, 도장좀비를 찾아라, DJ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어 청춘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또한, MBC아카데미가 스태프 이외에도 일반인에게 좀비 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많은 좀비가 탄생해 공포심을 유발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청춘페스티벌은 순천시가 주최하고 지역 청년들이 주관했으며, 행사 전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한 ‘청춘여행 길잡이’는 순천역 광장에 위치한 웰컴투청춘역을 운영하는 청년관광 해설사들이다. 금년 3기째 활동하고 있는 ‘청춘여행 길잡이’는 14명이 SNS홍보․관광자원개발․관광모니터 활동 등을 하며 순천이 내일러들의 성지로 자기 매김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한편, 청춘페스티벌은 연2회로 여름과 겨울에 각각 개최되며, 젊은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는 등 날로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2,100여명이 청춘창고에 몰린 이번 청춘페스티벌이 순천의 밤을 책임진 일등공신이었다”며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앞두고 순천 체류형 관광객 확보로 지역경제 발전에 파급효과를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광진흥과(061-749-5791) 및 웰컴투 청춘역(061-746-1388)으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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