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주암면 | 등록일 | 201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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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주암면,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앞장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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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면,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앞장서다
순천시 주암면이 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순천시는 2018년을 ‘자치분권 원년’으로 선포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행정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주암면 주민들은 다양한 마을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하며 자치분권의 토대를 만들어 왔다. 주암면에서 기울인 노력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의 친환경농업 육성분야 공모사업에 주암면 궁각마을이 ‘친환경 유기농생태마을’로 최종 선정되며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사업비 5억원을 지원받아 친환경자재생산시설, 유기농산물 체험․전시 판매장 등을 건립하여 마을의 기반을 다지고 소득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천시에서 공모하는 순천형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운룡마을이 선정되어 마을기반조성, 주민역량강화 부분에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다. 용오름마을로 잘 알려진 운룡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주민과 관광객, 체험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이 있는 숲속카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문성마을, 주암마을 등 주암면 내 각 마을들이 다양한 공모 사업에 신청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와 지역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숙 주암면장은 “자치분권 시대에는 내가 사는 마을을 변화시키고자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게 된다.”며 “마을에 기반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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