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의 동반자, 2018년 신규임용 공무직 직원 소양교육 실시
- 함께 만들어가자!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순천 실현 -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신규 임용된 공무직 직원 222명에 대해 소양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규 임용된 공무직 직원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기간제근로자로 근무하다 지난 1월 2일 공무직근로자로 임용된 직원이다. 시에서는 이번 신규임용 직원들의 품격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와 품격 함양을 위해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서상일 교수의 역사 인물로 보는 직원의 자세와 역할, 새올, 온나라 전산시스템 사용법, 근로기준법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시의 기본현황과 시정방향을 공유하였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시정의 동반자로서 순천시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며, 신규 임용된 공무직 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친절 봉사하며, 동료직원들과 화합하고 도약하는 새로운 순천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공무직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직장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업무별 심화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공무직 직원들이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역할을 잘 수행하여 시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