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7-12-08 |
|---|---|---|---|
| 제목 | 순천시, 제24·25호 양심운전자 선정 | ||
|
- 순천팔마로타리클럽·순천봉화로타리클럽과 함께 찾은 양심운전자
순천시는는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에서 홍내동에 거주하는 강재균(남, 30세)씨와 서면에 거주하는 김윤숙(여, 51세)씨를 각각 2017년 제24·25호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일 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와 순천팔마로타리클럽(회장 박영욱)·순천봉화로타리클럽(회장 이석호)이 함께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벌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 강 씨와 김 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양심운전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 윤후남)에서 후원한 전기밥솥을 선물로 받았다.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김 씨는 “아버지께 생신선물로 TV와 냉장고를 사드리고 오는 길이었는데, 우연찮게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제가 생일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앞으로도 양심운전자로서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모범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심운전자 찾기는 늦은 밤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및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양심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민운동이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65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