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보건위생과 | 등록일 | 2017-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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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기획) 순천시,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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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문화 우수성 입증하며 남도음식 일번지로 자리매김
순천시는 전라남도에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음식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도내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상사업비 1천만원을 지원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외식업 혁신 경영과 음식점 마케팅 등 마인드 제고를 위한 외식업 경영인대학 운영, 관광객 편의를 위한 고품격 외식업 만들기 사업으로 화장실 개·보수, 입식테이블 개선, 손 씻기 시설 설치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토음식 발굴을 위한 음식경연대회, 외식업 예쁜 정원 만들기, 나눔과 배려의 재능기부 릴레이, 홀몸어르신 반찬 정 나눔 사업 등도 인정을 받았다. 순천시는 상사업비 1천만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제고를 위한 컨설팅 사업 등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희순 보건위생과장은 “내년도에도 특화된 음식문화 개선 사업으로 순천시 음식점 이미지 제고를 통해 남도음식 일번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의 ‘2016년 음식문화 개선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증명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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