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사회복지과 | 등록일 | 2017-12-05 |
|---|---|---|---|
| 제목 | 순천시,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부착 “자긍심 고취” | ||
|
- 2018년까지 국가유공자 3500세대 부착
순천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3500세대에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기 사업을 추진한다.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올해 360세대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3500세대 전 대상에게 부착하게 된다. 조충훈 시장은 5일 행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이 모 씨(남, 70세) 집을 직접 방문하여 보훈단체장과 이웃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접 명패를 달아 드렸다. 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국가의 유공자의 집 명패를 제작했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예우 증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보훈단체와의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할 계획이며, 처우개선을 위한 시책 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