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7-12-01 |
|---|---|---|---|
| 제목 | 순천시, 제22·23호 양심운전자 선정 | ||
|
- 동순천로타리클럽·순천성화로타리클럽과 함께 찾아
순천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는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에서 용당동에 거주하는 임채성(남, 38세)씨와 생목동에 거주하는 채범석(남, 43세)씨를 각각 2017년 제22, 23호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지난 30일 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와 동순천로타리클럽(회장 남균원)·순천성화로타리클럽(회장 최진기)이 함께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벌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 임 씨와 채 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양심운전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 윤후남)에서 후원한 전기밥솥을 선물로 받았다. 이날 함께한 조충훈 시장은 “순천시의 교통문화지수가 2015년 24위에서 지난해 5위로 뛰어오르는 데 시민주도의 양심운전자 찾기가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심운전자 찾기는 늦은 밤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및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양심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민운동이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63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