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7-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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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제14·15호 양심운전자 한석씨, 이은재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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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남문로타리클럽·순천나누리로타리클럽과 함께 선정 -
순천시는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에서 한석(옥천동, 남, 42세)씨와 이은재(광양읍, 남, 27세)씨를 각각 2017년 제14·15호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12일 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와 순천남문로타리클럽(회장 장관익)·순천나누리로타리클럽(회장 안정숙)이 함께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벌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 한 씨와 이 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이날 한 양심운전자는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다음 양심운전자에게 선물을 양보하는 훈훈한 일도 있었다.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두 명은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 윤후남)에서 후원한 전기밥솥을 선물로 받았다. 양심운전자 찾기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곳은 자주 지나다니지만 신호를 잘 지키는 않는 곳이다. 이번을 계기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교통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심운전자 찾기는 늦은 밤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양심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민운동이다.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55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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