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7-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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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제10·11호 양심운전자 이남훈, 김수연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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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햇살로타리클럽·순천드림로타리클럽과 함께 찾은 양심운전자 -
순천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에서 이남훈(53세, 연향동)씨와 김수연(35세, 교량동)씨를 2017년 제10·11호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21일 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와 순천햇살로타리클럽(회장 정영일)·순천드림로타리클럽(회장 최병무)가 공동으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벌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 이 씨와 김 씨를 양심운전자로 선했다. 선정된 양심운전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 윤후남)에서 후원한 전기밥솥을 선물로 받았다.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이 씨는 “아내를 마중하러 가는 길에 양심운전자로 선정돼 기쁘고, 아내를 더욱 사랑하고 교통질서도 잘 지키겠다”고 밝혔다. 로타리클럽의 한 회원은 “안전의 기본인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지 못한 운전자가 있었는데, 그 운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양심운전자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양심운전자 찾기는 늦은 밤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및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양심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민운동이다. 한편,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51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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