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로타리클럽·순천아리랑로타리클럽과 함께 캠페인 전개 -

순천시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에서 정경수(남, 37세),  이현수(남, 47세) 씨를 2017년 제8·9호 양심운전자로 각각 선정했다.

지난 7일 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와 순천로타리클럽(회장 김영인), 순천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김현숙)이 공동으로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을 벌였고, 교통법규를 준수한 정 씨와 이 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양심운전자는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대표 정승민, 윤후남)에서 후원한 전기밥솥을 선물로 받았다. 

양심운전자 찾기는 늦은 밤 신호위반이 잦은 교차로 및 횡단보도에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준수한 양심운전자를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에 대한 시민의식을 확산시키려는 시민운동이다.

한편, 국제로타리 3610지구 순천 제3․4지역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12월 초까지 17개 로타리클럽이 릴레이로 양심운전자 찾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