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남제동 | 등록일 | 2017-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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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 남제동, 어르신 ‘낭만마을 만들기’ 영화 상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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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자치위원회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 -
순천시 남제동(동장 정순금)은 주민자치위원회 ‘따순’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문화생활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낭만마을 만들기’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지난 28일 3회째를 맞은 낭만마을 만들기는 강남경로당 어르신 30명을 초청해 영화 <귀향>을 상영했다. 귀향은 대한민국의 가장 아픈 역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영화화된 극영화이다. 남제동 주민자치위원회 서민원 위원장은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잊혀지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를 함께 기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순금 남제동장은 “그날의 기억은 할머니들의 가슴속에 아물지 않는 흉터로 깊이 남아있지만, 남제동 어르신들께서는 시대의 아픔을 잊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딸의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더욱 세심히 살펴 남제동이 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남도의 제일가는 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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