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도사동 | 등록일 | 2017-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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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나눔과 배려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순천 도사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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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대대교회, 어려운 이웃 위해 후원금 200만원 전달 -
순천시 도사동 대대교회(공학섭 목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교인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지정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한부모 및 조손가정 등 도사동 어려운 가정들에게 직접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순천 대대교회는 1999년부터 18년째 마을 어르신 한글 가르치기,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안부 살피기, 후원금 전달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대교회 공학섭 목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착한 시민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광우 도사동장은 “지역 주민과 단체들이 스스로 지역민을 돕는 건강한 나눔과 배려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다.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 협력하여 복지소외계층이 없는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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