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순천시 챗봇에게 물어보세요!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전체메뉴 보기

logo : 대한민국생태수도일류순천 logo : 대한민국생태수도일류순천

Home > 시정소식 > 보도자료 > 보도자료

보도자료

화면축소 화면확대 인쇄하기 링크복사
조회
담당부서 관광진흥과 등록일 2017-03-03
제목 순천만 노을이 넘실거리는‘쪽빛너울길’루트 조성
- 드라이브 하면서 생태·힐링·휴식 관광을 즐기자 -
 
내년 초부터 순천시와 거제시 등 8개 시군을 잇는 483㎞ 해안도로에 전망대와 미술관·카페·공원 등 볼거리를 두루 갖춘 광역 관광루트를 조성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27일 제11차 무역투자 진흥회에서 정부투자활성화 대책으로 발표했다.

현재 남해안 관광은 주로 서울→순천 등 수도권에서 남해안으로 내려오고 단일지역 관광 패턴이 주를 이루고 있어 체류 기간이 짧고 외국인 관광 비중도 미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관광객이 남해안 여러 도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해안·내륙 루트를 개발해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국토부에서 발표한 ‘쪽빛너울길’의 핵심이다.

순천시는 이에 맞춰 남해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남도삼백리길 제1코스(16㎞)인 해안선을 따라 걷고 즐기는 ‘순천만갈대길(해룡와온∼별량용두)’에 노을과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해안 경관 데크와 헬스투어 힐링체험장 등을 조성해 남해안 ‘쪽빛너울길’의 중심축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전국공모에 당선돼 추진중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남도바닷길) 사업과 연계하여 4개시군(순천,여수,광양,보성) 광역 관광 콘텐츠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쪽빛너울길 사업은 지자체별로 별도 추진되고 있는 단일관광 정책을 탈피하고 상호 유기적인 광역관광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어 남도를 찾는 방문객에게 종합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QR CODE

오른쪽 QR Code 이미지를 스마트폰에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이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이 QR Code는 현재 페이지 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공공누리의 제4유형

[출처표시-비상업적-변경금지]
출처표시/비상업적 이용만 가능/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콘텐츠 담당부서 :
홍보실
전화 :/
061-749-5707
콘텐츠 최종 수정일 : /
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