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산림소득과 | 등록일 | 2017-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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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활동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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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붉은 닭의 해 정월대보름(11일)을 맞이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보름을 전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며 산불방지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정월대보름인 11일은 달집태우기 등 마을별 행사가 끝나는 저녁 10시까지 공무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10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바위틈새, 토굴 등 무속행위 예상 지역에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낮에는 산불진화 임차헬기를 동원해 산불예방 계도방송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순천소방서, 순천국유림관리소와 협조하여 소방차와 산림청 특수진화대를 행사인원이 많은 지역에 추가로 배치한다. 김점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시민 모두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소원을 염원하는 행사가 산불 없이 진행되기를 바란다. 산림연접지에서 쥐불놀이 등을 금지하니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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