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7-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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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 역점 추진방안 워크숍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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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질서 지키기와 30만 자족도시 실현 시민운동 등 추진
- 2017년 2호 양심운전자 김미희씨 선정 순천시는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가 지난 7일 순천시민협력센터에서 2017년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추진해 온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과 함께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인구 늘리기 시민운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찾아가는 시민의식 교육, 청소년UCC경연대회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김길환, 최두례 위원장은 “시민들이 교통질서 지키기에 공감하고 참여해 주었기 때문에 지난해 순천시가 교통문화지수 5위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구 늘리기 시민운동으로 30만 자족도시를 달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올해 제2호 양심운전자로 김미희(여, 33세)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는 시민소통과 직원들과 함께 7일 밤 ‘양심운전자 찾기’에 나섰고, 교통신호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킨 김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추진위원회에서 준비한 쌀 80kg을 선물로 받은 양심운전자 김미희씨는 “부모님의 안부를 살피려고 친정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쌀을 선물로 가져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양심운전자로서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41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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