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범대원이 앞장서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만들기 다짐 -
 
순천시는 지난 3일 자율방범 순천연합회(회장 최명식)와 자유로운 간담회 자리인 ‘통통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자율방범대의 활동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순찰활동과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불철주야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과 교통질서 계도 활동으로 안전한 순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오신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순천시를 위하여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명식 연합회장은 “우리 대원들 모두 봉사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자율방범 순천연합회는 1991년에 창립해 22개 조직 600여명의 대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범죄예방 순찰활동 및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