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보건위생과 | 등록일 | 2017-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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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밸런타인데이 대비 위생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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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떡류 제조·판매업체 대상
순천시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떡류의 제조·판매업소와 시중에 다량 유통되는 제품 등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점검은 초콜릿 제조업소 4개소와 떡류 제조 및 판매업소 26개소가 대상이다. 식품위생공무원과 소비자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무등록(무신고) 영업행위, 의약품, 공업용 원료 및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사용 행위, 허용외 식품첨가물 사용 행위, 제조년월일 위·변조행위 등을 집중점검한다. 특히 청소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선정적이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모양의 초콜릿도 점검대상에 포함시켰다. 이번 점검에서 위반사실이 확인된 제조 및 판매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무표시제품 사용시 즉시 압류 및 폐기조치할 것이라고 시는 밝혔다. 시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를 대비해 소비자들이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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