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황전면 | 등록일 | 2017-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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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황전면, 새해 맞아 복지천사들의 손길 이어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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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황전면에서는 새해를 맞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복지천사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청 황전면 향우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고등학생에게 등록금 55만원을 긴급히 전달하면서 열심히 학업에 전념해 사회의 일꾼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 백야마을 김종열 이장은 10년 전부터 관내 소외계층에게 매년 50만원에서 100만원을 후원하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올해도 설 명절을 맞아 현금 70만원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 14가구에 5만원씩이 전달됐다. 익명을 요구한 지역민과 업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20만원, 쌀 15포(20kg)와 화장지 78세트 등을 후원했다. 황태주 황전면장은 “후원자의 뜻을 받들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를 살피면서 후원품과 기탁금을 전달했다”며,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일상적인 후원이 정착돼는 행복한 황전면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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