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미래농업과 | 등록일 | 2017-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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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매실산업 희망 찾기 순회교육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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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와 한국매실사업단은 순천매실의 품질 균일화를 통한 농가 수취 가격 제고를 위해서 ‘2017년 매실산업 희망 찾기 순회교육’을 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순천시 관내 10개 읍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곡성군과 연계해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2015년부터 2019년까지 66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한국매실사업단을 발족하고 ‘매실은 가공만이 살길이다’는 비전을 세워 2015년부터 사업의 참여 주체인 생산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순회 교육은 겨울철 매실 병해충 방제 및 과원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매실의 아미그달린 성분 분석에 관한 연구결과 및 한국매실사업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 추진경과와 2017년 매실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으로 진행된다. 매실 순회 교육 일정은 1월 18일 승주읍(오전 10시), 주암면(오후 2시), 1월 19일 황전면․월등면(오전 10시), 서면(오후 2시), 1월 20일 해룡면(오전 10시), 상사면(오후 2시), 1월 23일 별량면(오전 10시), 낙안면(오후 2시), 1월 24일 외서면(오전 10시), 송광면(오후 2시) 순으로 실시한다. 한국매실사업단 김선일 대표는 “매실 생과 내수시장의 소비 정체를 돌파하기 위해 올해는 거대 중국시장으로의 매실 가공식품 수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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