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 등록일 | 2017-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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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2017년 첫 둥이 탄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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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丁酉年) 닭띠해의 순천시 첫 둥이가 탄생했다.
순천시 새해 첫 둥이의 주인공은 황수영(34세)씨와 우태호(37세)씨 사이의 둘째아기로 2017년 1월1일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2.9kg의 여자아기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아기부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는 말로 기쁨을 표했다. 시는 ‘출생 붐’ 조성을 위한 축하 이벤트로 2017년 1월1일 첫 번째 탄생한 아이에게 보건소장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축하기념패와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산모에게 축하 격려를 하며 출산 축하분위기를 조성했다. 장일종 보건소장은 "새벽을 열어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닭처럼 순천시의 올해 첫 아기도 힘찬 울음으로 2017년의 출발을 알렸다"면서 "새해에는 더 많은 아기들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천시는 2017년에 행복시책으로 전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를 파견하고, 보건소 장난감 대여를 출산․육아용품으로 확대 운영한다. 시 관계자 “앞으로도 순천형 저출산 대책을 마련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순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순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749-6896)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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