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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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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등록일 2016-12-15
제목 순천만국가정원 미술관으로 남는다. 미술제 ‘12개’ 작품 계속 전시
순천만국가정원이 미술관으로 남는다.

가든아트라는 새로운 도전의 지평을 열고 있는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행사가 끝나는 18일 이후에도 작품이 계속 전시된다.

시에 따르면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집행위원회는 미술제 행사에 전시된 국내외 작가 12명의 작품을 순천만국가정원에 계속 전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최평곤의 ‘돌아가는 길’을 비롯하여 이승택의 ‘기와입은 대지’, 스티븐 시걸의 ‘순천을 엮다’, 찰스 참바타의 ‘신세계 건설을 위한 자연으로부터의 탈주’, 김구림의 ‘2016 음과 양’, sc Young 의 ‘탄생’ 등이다.

특히 지붕 위에만 있던 기와가 땅으로 내려와 미술제를 부각시키고 있는 이승택 작가의 ‘기와입은 대지’는 동양의 아름다운 유산인 흙기와와 광활한 대지와 자연의 품 안에서 인간을 감싸안는다는 의미의 작품이다.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대지와 함께 숨쉬는 기와와 함께 포근한 자연의 품을 느껴볼 수 있다.

또, 생명의 탄생을 상징하는 알 형태의 작품 ‘탄생’(배은하, 김철원, 강윤문)에서 알은 순천만국가정원이며 알 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순천만국가정원에 들어간다는 뜻으로.,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생명의 근원지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탄생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국내외 저명한 미술 작품을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오는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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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