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등록일 | 2016-11-23 |
|---|---|---|---|
| 제목 | 순천만국가정원, 이상 세계를 이야기한다 ‘음과 양 2016’ | ||
|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나무도감원으로 가면 꽃으로 채워진 배가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배는 미러스테인레스 판에 놓여 물에 떠 있는 형상으로 현실 세계가 아닌 이상 세계를 이야기한다.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 전시작품 김구림 작가의 음과 양 2016<부제 하늘거울>이다. 작가는 “마치 낙원을 유람하는 듯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미러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상 세계에 떠다니는 배 안은 사람이 아닌 꽃이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가을이 깊어가는 순천만국가정원으로 인간이 꿈꾸는 이상 세계인 낙원유람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2016순천만국제자연환경미술제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서문 일원에서 야외설치전, 실내전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전시작품을 선보인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