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6-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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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양심운전자 제22, 23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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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2016년 제22호와 23호 양심운전자에 정승건(남, 19세)씨와 백권천(남, 31세)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0일 밤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에서 후원하는 양심운전자 찾기에 순천이수로타리클럽(회장 이향수)과 순천나누리로타리클럽(회장 윤성덕) 회원들이 공동 참여해 정씨와 백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교통신호 및 정지선 준수,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로 선정됐고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일을 마친 어머니와 함께 귀가 중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정씨는 “면허 취득한지가 얼마 안 된 초보운전자라 교통법규 준수하고 조심해서 운전한다. 초보운전에 양심운전자로 선정됐으니 앞으로도 평생 양심운전자로 운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선정된 백씨도 “앞으로 양심운전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더욱 교통질서를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향수, 윤성덕 회장은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것에 그치지 않고 나부터 우리회원들부터 양심운전자가 되어 순천의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35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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