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관광진흥과 | 등록일 | 2016-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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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2016 가을 여행주간, 역시 가을에는 순천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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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2016 가을 여행주간 동안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이 56만 명으로 전년대비 14%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지난해보다 25.4% 증가한 35만 2494명이 찾으면서 단일관광지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행주간 중에 개최돼 9만 2천 여명이 방문한 제18회 순천만 갈대축제와 가을철 관광 성수기를 맞은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에 그 위상에 걸맞은 많은 인파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60~8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교복체험 등, 내일러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추억의 소풍놀이’ 및 순천의 다양한 맛을 알리는 2016 순천 음식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1천 여명의 나들이 객이 다녀갔다. 시 관계자는 “2016 가을 여행주간에 역시 가을 대표 여행지로서 순천이 최고임을 보여 주었다”며 “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리는 순천만 국제자연환경 미술제에도 많은 사람들 방문해 생태와 예술을 보고 즐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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