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전략기획과 | 등록일 | 2016-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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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 추진 ‘총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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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내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8일 국회 예결위원회 방문 등 총력을 펼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아시아 생태문화 수도 도약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꼭 추진해야 하는 국비 반영 등을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이 자리에서 호남권 직업체험센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 원안대로 6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15억원, 야간경관 사업 50억원 등에 대해 국비 반영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누락된 사업과 상임위에서 삭감된 예산 증액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시군간을 연결하는 벌교-주암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순천 주암-화순 동면간 국도 시설 개량, 화순 동면-순천 주암간 국도 시설 개량 등 SOC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결위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순천시가 대한민국 생태수도에서 아시아생태문화수도로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에 꼭 필요한 사업들인 만큼 국비 확보가 절실해 국회 예결위 위원들을 직접 만나 협조를 요청했다“며, ”최종 국회 심의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 7일 2018년 국비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갖는 등 2018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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