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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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양심운전자 제16, 17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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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서 2016년 제16호와 17호 양심운전자에 양수미(여, 36세)씨와 이학용(남, 29세)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0일 밤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에서 후원하는 양심운전자 찾기에 순천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정복자)과 순천팔마로타리클럽(회장 정창현) 회원들이 공동 참여하여 양씨와 이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교통신호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었고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시내로 일을 보러 가는 중에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최씨는 “밤늦게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이 새롭고 양심운전자로 선정까지 되니 얼떨떨하다. 이제 양심운전자로서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볼일을 마치고 귀가 중 선정된 이씨도 “앞으로 양심운전자로서 부끄럽지 않게 더욱 교통질서를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정복자, 정창현 회장은 “양심운전자 찾기 캠페인에 참여한 걸 참으로 뜻 깊게 생각한다. 오늘 캠페인에 참여한 우리 로타리안부터 교통질서 지키기를 솔선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29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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