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토지정보과 | 등록일 | 201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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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순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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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잘못된 지적정보를 바로잡고 활용하기 좋은 땅으로 새롭게 디자인하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새롭게 조사․측량하고 100여 년 전 일제가 만든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구축하는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시는 2013년 해룡면 월전지구를 시작으로 2014년 승주읍 중대지구, 2015년 주암면 오산지구까지 3개 지구의 1,560필지, 127만9천㎡에 대해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서면 구만․구룡지구 1,503필지 1,113천㎡에 대해 토지특성조사와 현황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경계설정을 협의 중에 있다. 2017년도에는 낙안지구 1,690필지 88만8천㎡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8월 18일 낙안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사업지구 지정 조건인 토지소유자 총수의 2/3이상 동의를 위해 담당 직원들이 직접마을에 방문해 설명회를 갖는 등 동의서 징구를 위해 노력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는 토지소유자들의 동의 없이는 할 수 없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적불부합지 해소로 토지분쟁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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