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 등록일 | 201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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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제17회 순천시 미술대전 수상작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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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상식 열려
- 27일까지 문화예술회관 및 문화건강센터 전시실에 전시- 순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순천지부가 주관하는 ‘제17회 순천시 미술대전’의 부분별 수상작이 확정됐다. 순천시는 지난 9월까지 전국적으로 작품을 공모한 결과 13개 부문에서 서양화 164점, 수채화 272점, 사진 738점 등 총 2,258점이 접수됐으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972점이 입상해 오는 22일 오후 3시 순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상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제17회 순천시 미술대전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전북 익산시 안현주씨의 ‘바다이야기’(조각 부문)가 선정돼 시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각 부문별 대상으로 서양화 부문 신수연 씨의 <동백>, 수채화 부문 이윤이 씨의 <연Ⅰ>, 한국화 부문 정화섭씨의 <내안의 소리>, 공예 부문 박양석 씨의 <속삭임>, 서각부문 박종관 씨의 <소주병>, 캘리그라피 부문 서선향 씨의 <한글 한글>, 서예 부문 정민규 씨의 <속미인곡>, 문인화 부문 지일령 씨의 <묵죽>, 사진 부문 문효근 씨의 <장인>이 선정됐다. 그 외로 우수상 27명, 특별상 75명, 특선 381명 입선 479명이 입상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시 미술대전은 지역미술 활성화와 문화예술로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각 부문별로 참신하고 수준 있는 작품을 발굴해 전국 신인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상작품의 전시는 제1·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부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상, 우수상, 한국화, 서양화, 조각, 공예부문 입상작이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전시되며 수채화, 민화, 만화/애니부문의 입상작이 문화건강센터에 각각 전시된다. 제2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로 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부문 입상작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사진, 디자인, 서각부문 입상작은 문화건강센터 전시실에서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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