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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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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정원산업과 등록일 2016-10-17
제목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시상식 및 작가의 날 행사 개최
대한민국 정원문화를 선도할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 시상식이 순천만국가정원산업디자인전 폐막식과 함께 지난 16일 순천만국가정원 입체영상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원을 감각하게 하라’라는 주제로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30일간 열띤 경연을 펼친 60개의 정원 작품 중, 총 26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작가부 대상에는 ‘석정’을 출품한 조경설계사무소 (주)엘의 박준서씨(47)가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600만원과 세계 정원현장을 시찰할 수 있는 항공권이 수여됐다. 

심사위원들은 작품 ‘석정’은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구성과 기획력이 돋보였으며 소재선택도 탁월했다고 평가했다. 

최우수상으로는 ▲<역전다방>김재혁 ▲<찰나원>김효성 ▲<작은탁자정원>정주현 ▲<그늘정원>조원희 ▲최혜영 ▲<투영>황신예 씨 작품이 선정됐다.  

또한, 학생부 대상(산림청장상)으로는 ‘3016’을 출품한 경희대학교 손원석(22) 외 3인, 일반부 대상(행정자치부장관상)으로는 ‘나무의 꿈’을 출품한 박현경(34)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래 정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3016’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높은 실험정신을, ‘나무의 꿈’에 대해서는 뛰어난 표현력과 창의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학생부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에는 ▲<바람의 정원> 송진웅 외 3인, 우수상(순천시장상) ▲<녹색-스스로 물들이다> 김태진 외 1인 ▲<식물들의 사생활> 신영재 외 2인, 장려상(순천시장상) ▲강희혁 외 4인 ▲<흐노니:무언가를 굉장히 그리워하는>남희연 외 3인 ▲안소연 외 1인이 수상했다. 

또한, 일반부 최우수상(전라남도지사상)에는 ▲<우물에서 긷는 감성> 윤문선 외 1인, 우수상(순천시장상) ▲김영태 외 1인 ▲<오픈카페정원>배연숙 외 3인, 장려상(순천시장상) ▲<정원을 그리다>배미경 외 1인 ▲<질문의정원>이선아 ▲<평롱-저달을 건져스랴>최용 외 1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특별상 정원관리상에는 ▲<무제>홍진아 외 2인 ▲<되살림 예술정원> 윤정화 외 1인, 다문화․장애우 우수상에는 ▲<무제>로즈마리 팔리리오 외 1인 ▲<나 버리지마> 나우봉 외 1인▲<장애인을 위한 테라피정원> 최성희가 선정되었다.

국내 프로 및 아마추어 정원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친 제3회 대한민국 한평정원 페스티벌의 학생, 일반부 정원들은 오는 2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7개의 작가부 정원은 순천시 향동 정원의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제영 부시장은 “무엇보다 차바의 태풍 속에서도 뜨거운 정원 사랑과 열정을 보여준 제3회 한평정원 페스티벌 참여 작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참여작가들이 보여준 가드닝에 대한 깊은 철학을 밑거름 삼아 대한민국의 정원문화와 산업의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농부식당에서 개최된 작가의 날 행사에서는 참여작가 60팀이 한 자리에 모여 페스티벌에 대한 에피소드와 정원을 디자인하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고 발표하는 시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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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