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연향동 대형약국 사거리에서 이륜차 사망 사고 감축과 안전모 착용 활성화를 위해 배달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지도와 함께 안전모 미착용자 안전모 씌어주기 행사가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주관으로 순천시를 비롯한  순천경찰서,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한국외식업중앙회 순천시지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