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부서 | 시민소통과 | 등록일 | 201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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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순천시, 양심운전자 제10, 11호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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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양심운전자 10호와 11호에 유화자(여, 65세)씨와 김현우(남, 35세)씨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9일 밤에 행복순천시민운동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길환, 최두례) 주관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정인선, 윤보현)에서 후원하는 양심운전자 찾기에 순천비봉로타리클럽(회장 정태균)과 동순천로타리클럽(회장 김남규) 회원들이 공동 참여해 유씨와 김씨를 양심운전자로 선정했다. 두 사람은 교통신호 및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등 교통법규를 지켜 양심운전자로 선정되었고 3610지구 제3․4지역에서 후원한 가전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일을 마치고 귀가 중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유씨는 “그냥 교통질서 지킨 것 뿐인데 양심운전자로 선정되니 기쁘다. 앞으로 교통질서를 더 잘 지키겠다.”고 말했다. 친구를 만난 후 후 귀가 중 선정된 김씨도 “양심운전자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항상 교통질서를 지키는 운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주도로 추진하고 있는 양심운전자 찾기는 지금까지 23명의 양심운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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